쮸니와의 하루

안녕하세요 쮸니맘이예요^^

오늘은 스타벅스 커피에 대해 포스팅 하려고 해요

스타벅스! 커피전문점의 상징이죠

상대적으로 고가 이기도 하지만, 단연 세계 최대의 커피체인점 이랍니다

스타벅스라는 이름은  소설 모비딕에 등장하는 피쿼드호의 항해사 스타벅(Starbuck)의 이름을 따서 탄생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유명한 초록색 로고 안에 들어있는건 노래로 뱃사람을 홀리는 인어 세이렌 입니다. 인어인줄 몰랐어요 커피키우는 아주머니 신줄 알았지 뭐예요;; ㅋ

그럼 본격적으로 스타벅스의 커피는 어떤것들이 있는지 알아볼까요?

일단 콜드브루 라인업을 보시죠

콜드브루가 도대체 뭘까요 ㅋ

콜드브루 전용원두를 차가운 물로 14시간 이상 추출하는 커피라고 합니다

그냥 커피에 얼음넣은건줄.. 아이스커피가 아니었군요;;;ㅎ

밀크 캬라멜 콜드브루 프라푸치노 입니다

이름에서도 알수 있듯이 달콤한 밀크캬라멜이 첨가되어 있습니다
프라푸치노니까 얼음알갱이가 갈려서 들어있겠죠 이름만 들어도 시원하네요

이번엔 콜드브루 몰트 입니다

콜드브루에 바닐라아이스크림과 몰트를 블렌딩 했다고 하는데요
여기서 몰트는 바로 맥아, 엿기름을 의미한다고 하네요 오호!

다음은 콜드브루 플로트 입니다

바닐라아이스크림을 콜드브루 위에 띄운 커피입니다

플로트 둥둥 떠다닌다는 거죠 오호~!

 다음 커피는 나이트로 쇼콜라 입니다

이 커피는 콜드브루에 질소를 유입시켜 캐스캐이딩하여 거품을 일으킨 나이트로 커피에

초콜릿 파우더를 가미하였습니다

쇼콜라. 초콜릿이라는 뜻입니다 ㅋ

이친구는 나이트로 쇼콜라 클라우드 입니다

특징은 하프 앤 하프 샷으로 나이트로 콜드브루 커피 중에서 연한 맛이 특징이겠네요

 다음은 나이트로 콜드브루 입니다

 이커피는 콜드브루 커피에 질소기체를 유입시켜...  어.. 아까 했던 말이네요..
하.. 이거먼저 소개할껄;;;
 나이트로 커피의 기본 커피입니더
 여러분 나이트로는 질소라는 뜻입니다 ㅎ 질소의 약어가 N 이잖아요 ㅎㅎ

아닌가.. 갑자기 자신이 없어지는....

 이번에는 콜드폼 콜드브루 입니다

부드럽고 쫀득달콤한 콜드 폼을 올려주네요

무지방우유로 콜드폼을 만든다고 합니다

콜드가 두번 들어가다니. 콜드콜드하네요.

 바닐라크림 콜드브루 입니다

바닐라 크림이 더해졌다고 합니다

바닐라 크림 먹어본적 없는것 같아요

뭔가 미끌미끌한 바닐라맛일것 같아요!

 어우 추워 콜드브루만 얘기하니까 쌀쌀하시죠! 이제 핫해져봅시다

이번에는 오늘의 커피 입니다

메뉴이름이에요...

일주일간격으로 원두의 종류를 정해서 브루드 된다고 합니다

스벅 방문해서 당당하게 얘기해봅시다
오늘의커피 주세요 컴온

 나왔습니다 클래식 아포가토

이친구는 에스프레소 에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띄운 거죠

아포가토 너무너무너무
아보카도 랑 헷갈리지 않으시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그렇습니다요

커피는 아포~

 이야 이녀석도 있었죠
 에스프레소 콘파냐

에스프레소에 휘핑크림을 얹어서 제공됩니다

꼰빤냐 라고 하기도 하지 않나요?
Espresso Con Panna 는 “Espresso With Cream”이라는 뜻의 이태리어 랍니다

 이번에는 에스프레소 마키아또 입니다

마끼아또 라고 발음 많이 하시죠

에스프레소에 소량의 우유거품이 얹어졌습니다 마키아또는 '점찍다' 라는 뜻의 이탈리아 어라고 해요

음... 왜???? 뭘 점찍었지??
우유거품으로 점을 찍는다는 뜻인가봐요~

 카라멜 마키아또 입니다

 저는 이 커피의 존재를 리쌍의 우리지금만나 라는 곡을 통해 알았어요

아직도 이커피 보면 그냥 개리쒸의 랩밖에 생각안나요

카라멜마끼아로~ 지금 바로~

 카푸치노 입니다
 
카푸치노는 우유로 만든 거품을 가득 메워주는 커피죠 하단에는 에스프레소가 깔리게 됩니다

카푸치노 먹으면 입술위가 거품으로 하얗게 뭍잖아요 ㅎㅎ

닦아줍시다 서로..

 리스트레토 비안코 입니다
 뭐라구요??????
 리스트레토 비안코 라니까요

아 저 왠만큼 카페 많이다녔는데
이커피는 포스팅하면서 알았어요

'리스트레토(Ristretto)'란 기존 에스프레소 샷의 초반 3/4만을 추출하는 샷 을 말하고, '비안코(Bianco)'는 이탈리아어로 '흰색' 이라고 해요

맛은 라떼보다 부드럽고 풍부한 풍미에 화이트 닷을 바리스타가 정성스럽게 찍어준다고 합니다

 이번에는 커피 스타벅스 더블샷 이에요

더블 샷에 커피, 바닐라, 카라멜, 헤이즐넛 4종류에서 선택한 시럽을 넣고  얼음이 추가 된 음료라고 해요

이거는 더블샷 먹기 힘든사람들도 한번 도전해봐도 좋을것 같아요

시럽이.. 있잖아요? ㅋㅋ

여러분 어떠셨나요? 스타벅스 가서 이제 떳떳하게 주문해 봅시다

어떤 커피가 마음에 드셨나요?

저는 오늘의 커피요 ㅋㅋㅋㅋ

다음에 한번 바람 선선하고 햇살 싱그러운 날에 우리

스타벅스 가봐요

다음시간에는

스타벅스 할인받는법 포스팅 할겁니다 와우! 안녕~